Entertainment/스타의 연인 / / 2014. 4. 28. 19:42

데릭 지터 (Derek Jeter) 의 연인들 , 민카 켈리가 다가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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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지터 (Derek Jeter)

 

 

1974년생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 캡틴

 

 

설명이 필요없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죠. 실력이나 외모나 워낙 출중하다 보니 야구로 보나 사생활로 보나 화제를 몰고 다는 선수죠. 그리고 얼굴값을 충분히 하고 다녀서 스캔들도 엄청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상대들도 죄다 유명인들이죠... 자 그럼 오늘은 지터와 인연이 있었던 여자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

 

밑의 그림은 스포츠 네이션에서 공식 트위터에 지터와 연관있었던 여자들을 라이업으로

만들어서 올린 그림입니다. 머라이어 캐리, 제시카 비엘, 제시카 알바등 화려하죠?

 

 

 

 

먼저 지터가 솜털 보송 보송 하던 시절 만나던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1970년생

 

설명이 필요없는 워낙 유명한 가수죠..  지터가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다면

캐리는 남성 편력으로 유명하죠...

 

머라이어 캐리가 먼저 관심을 갖고 성사된 만남입니다.

 

지터가 순진하던 시절인 1996년 부터 1997년까지 만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퍼 모델 타이라 뱅크스 (Tyra Banks) 1973년생

 

타이라 뱅크스 쇼와 도전 슈퍼 모델로 유명한 슈퍼모델입니다.

 

90년대에는 나오미 캠벨의 대항마였고, 모델 활동 이후엔 방송인으로 대성공했죠.

 




 

라라 두타 (Lara Dutta) 1978년생

 

인도 출신의 미스 유니버스이자 볼리우드 스타 배우죠..

 

2000년경에 만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이 엔리케즈 , 조이 엔리께즈 (Joy Enriquez) 1979년생

 

가수죠.. 주윤발과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애나 앤 킹의 주제가를 부른것도 유명하구요.

 

 

 

 

 

 

조다나 브류스터 (Jordana Brewster) 1980년생

 

파나마 출신의 배우입니다. 예일대학교를 나온 수재구요.

 

어머니가 브라질인인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 출신입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 사건에 출연했죠.

 


 

아드리아나 리마 (Adriana Lima) 1981년생

 

브라질 출신의 슈퍼 모델이죠.

모델답게 178cm의 늘씬한 키에 빅토리아 시크릿, 메이블린 모델 경력이 있습니다.

몸매관리의 대명사죠..ㅎㅎ

현재 남편은 NBA에서도 뛴바 있는 마르코 야리치인데요.

 

예전에 리마가 결혼전에 순결을 지키는 혼전 순결을 선언하자.. 그럼 데릭 지터와는

손만 잡고 다녔냐는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ㅋㅋㅋ

 

 

 

 

 

 

 

바네사 미닐로 (Vanessa Minnillo) 1980년생

 

필리핀 주둔 미군 아버지와 필리핀 현지 어머니를 둔 바네사 미닐로는 그런 이유로

얼굴에 동양적 미가 한껏 담겨져 있습니다.

얼굴이 오밀조밀하게 이쁘장해서 동안에 베이글녀랍니다.ㅎ

 

바네사는 미스 틴 USA 출신으로 VJ , 모델, 배우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시카 심슨의 전 남편인 98 Degrees의 리더 닉 라세이와 결혼했습니다.

 

닉 라세이와 결혼 전인 2003~ 2004년쯤에 지터와 만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타 출신인 두명의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1984년생 ,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 1981년생와

나란히 2004년 염문설이 났었죠.

 

 

 

 

 

 

2005년엔 쿠바 출신의 모델 비다 구에라 (Vida Guerra) 1980년생 과 염문을 뿌렸는데요.

비다 구에라는 플레이보이 모델이자 세상에서 가장 자극적인 뒤태를 가졌다고...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들이 하나같이 야합니다. 근데 일부러 야하지 않게 하려 해도 몸매 자체가 참 야해요;;

아무튼 명품 힙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영화 배우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 1982년생

과 만났었는데요. 워낙 유명한 배우니까 뭐.. 설명이 필요없겠죠?

2003년판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에 출연했었는데 데릭 지터는 그러고 보니까

2006년판 텍사스 전기톱에 출연했던 브류스터하고도 염문을 뿌렸으니 텍사스 전기톱에 출연한

두명과 다 사귀었네요..ㅎ

 

현재 저스팀 팀버레이크의 부인이죠.

 

 

 

 

 

 

그리고 나쁜녀석들2 로 유명한 흑인 여배우 가브리엘 유니온 (Gabrielle Union) 1973년생

도 지터의 레이더망에 걸렸던 여성입니다.

UCLA를 졸업했고 2014년엔 피플지 선정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인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지터가 가장 오래 만나고 둘 사이가 대중에게도 가장 많이

노출 됐었던 민카 켈리 (Minka Kelly) 1980년생

차례입니다.

 

전설적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에서 기타포지션에 있던 릭 듀페이의 딸이자 영화배우인 민카 켈리는

사실 그렇게 유명한 배우는 아니었지만 슈퍼스타인 데릭 지터와의 관계로 보다 더 대중에게

유명해진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터와 만났을 당시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지터와의 관계였던 상대들이 보통 1년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민카 켈리는 무려 3년여를 만났고 결혼 얘기까지 오갈 정도로 진지한 관계였는데

결국 결별을 했죠... 2012년엔 미성년때 남친과 찍은 섹스비디오로 한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민카 켈리와 헤어지고 2013년 타블로이드들은 지터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난다고 보도했는데

그 상대는 16살 연하의 모델 한나 데이비스 (Hannah Davis) 1990년생

였습니다.

 

아무리 힐을 신었다지만 지터의 키가 191cm인데 별 차이가 안나보이네요.. 역시 모델 ㄷㄷ

 

 

 

 

 

영화 오페라의 유령, 투모로우 등으로 유명한 에미 로섬 (Emmy Rossum) 1986년생

도 데릭 지터와의 관계를 타블로이드지들이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은 있는데 실체는 아직 없는 듯 합니다.

 

피부 예술입니다.

 

 

 

그외에도 소문만 있고 증거가 없는 케이스가 워낙 많지만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미국의 미디어나 팬이나 데릭 지터가 본업인 야구에서 워낙 꾸준하고 성실하며

리더쉽까지 갖춘 역대급 선수에다가 외모도 워낙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제대로 느끼스타일이라 이런 수많은 염문에도 별로 나쁜 얘기는 오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터라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뭐 그런 분위기죠..ㅎㅎ

 

데릭 지터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결혼을 할텐데 도대체 어떤 여자가 그이 짝이 될지 사뭇

궁금해지네요..ㅎㅎ

 

이상 지터와 염문설이 오갔던 여성들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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