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매팅리 (Don Mattingly)
팀 - 뉴욕 양키스 (New York Yankees)
본명, 풀네임 - Donald Arthur Mattingly
출생 - 1961 년 4 월 20 일
키 - 182 cm
고향 - 미국 인디애나 주 Evansville
출신 학교 - 인디애나 Reitz Memorial 고등학교
드래프트 - 1979 년 19 라운드 전체 493 번 뉴욕 양키스 지명, 입단
메이저리그 데뷔 - 1982 년 9 월 8 일
대표 등번호 / 배번 - 23 번 (뉴욕 양키스 영구 결번)
메이저리그 활동 기간 총 연봉 - 2997 만 달러 (1983 ~ 1995)
개인 시즌 최고 연봉 - 442 만 달러 (1995)
주 포지션 - 1 루수
키워드 - 뉴욕 양키스 영구 결번, 1 루수, 데이브 윈필드, 티노 마르티네즈, LA 다저스 감독, 헨리 라미레즈, 애드리안 곤잘레스, 류현진, 인터뷰,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조시 베켓, 맷 캠프, 조 지라디, 조 토레, 조지 스타인브레이너, 매직 존슨, 네드 콜레티
통산 메이저리그 기록 (기록 출처 - Yahoo Sports)
G (게임), AB (타수), R (득점), H (안타), 2B (2루타), 3B (3루타), HR (홈런), RBI (타점), BB (볼넷), K (삼진)
SB (도루), CS (도루 실패), AVG (타율), OBP (출루율), SLG (장타율), OPS (출루율 + 장타율)
Batting
Year
Team
G
AB
R
H
2B
3B
HR
RBI
BB
K
SB
CS
AVG
OBP
SLG
OPS
1982
NYY
7
12
0
2
0
0
0
1
0
1
0
0
.167
.154
.167
.321
1983
NYY
91
279
34
79
15
4
4
32
21
31
0
0
.283
.333
.409
.742
1984
NYY
153
603
91
207
44
2
23
110
41
33
1
1
.343
.381
.537
.918
1985
NYY
159
652
107
211
48
3
35
145
56
41
2
2
.324
.371
.567
.939
1986
NYY
162
677
117
238
53
2
31
113
53
35
0
0
.352
.394
.573
.967
1987
NYY
141
569
93
186
38
2
30
115
51
38
1
4
.327
.378
.559
.937
1988
NYY
144
599
94
186
37
0
18
88
41
29
1
0
.311
.353
.462
.816
1989
NYY
158
631
79
191
37
2
23
113
51
30
3
0
.303
.351
.477
.828
1990
NYY
102
394
40
101
16
0
5
42
28
20
1
0
.256
.308
.335
.643
1991
NYY
152
587
64
169
35
0
9
68
46
42
2
0
.288
.339
.394
.733
1992
NYY
157
640
89
184
40
0
14
86
39
43
3
0
.288
.327
.416
.742
1993
NYY
134
530
78
154
27
2
17
86
61
42
0
0
.291
.364
.445
.809
1994
NYY
97
372
62
113
20
1
6
51
60
24
0
0
.304
.397
.411
.808
1995
NYY
128
458
59
132
32
2
7
49
40
35
0
2
.288
.341
.413
.754
Totals
1785
7003
1007
2153
442
20
222
1099
588
444
14
9
.307
.358
.471
.830
1985 년 아메리칸 리그 MVP
올스타 6 회 (1984, 85, 86, 87, 88, 89)
골드 글러브 9 회 (1985, 86, 87, 88, 89, 91, 92, 93, 94)
실버 슬러거 3 회 (1985, 86, 87)
타격왕 1 회 (1984)
타점왕 1 회 (1985)
최다안타 타이틀 2 회 (1984, 86)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명문팀은 어딜까..?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LA 다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등 역사가 오래된 만큼 명문팀이라 불릴수 있는 팀은 많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팀은 역시 뉴욕 양키스를 첫손에 꼽을수 있을 것이다.
양키스는 무려 27 차례의 우승을 기록해서 다른팀들의 우승횟수를 압도한다. 하지만 그런 양키스에게도 80 년대부터 90 년대 중반에 걸쳐 암흑기란게 존재했다. 지금은 LA 다저스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돈 매팅리는 양키스 암흑기와 정확하게 일치한 시절의 양키스 선수였다.
통산 타율이 .307 에 달할 정도로 정확성을 갖추고 있었고, 20 ~ 30 개의 홈런은 충분히 쳐줄만큼 파워도 뛰어났다. 거기다가 무려 9 회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을 정도로 철옹성의 1 루 수비를 자랑했다. 부상으로 주춤했던 1990 년 시즌이 아니었으면 10 회 연속 골드글러브를 받을뻔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팅리의 진정한 가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팀이자 극성스러운 언론과 팬을 보유한 양키스의 캡틴으로써 특유의 승부욕, 리더쉽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는데 있다. 하지만 고질적인 등부상의 악화로 한참 선수생활을 할수 있는 나이인 34 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은퇴를 결정했다. (어이없게도 매팅리가 은퇴하자마자 양키스는 우승을 했다.. 운명의 장난?)
비율 스탯은 나쁘지 않았지만 비교적 짧은 선수 생활을 한탓에 누적 스탯에서 어필하지 못해 명예의 전당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대신 매팅리의 백넘버 23 번은 명예로운 뉴욕 양키스 구단의 영구 결번이 되어 어느 정도는 보상을 받은 셈이 됐다. (우승반지 하나 없는 매팅리의 번호가 결번이 된것은 그만큼 팀에 공헌한것을 인정해 준것이라 생각 된다.)
은퇴 후엔 양키스의 타격 코치를 거쳐 수석 코치가 되며 차기 양키스의 감독이 되기 위한 코스를 차곡차곡 밟았지만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에 의해 양키스의 감독은 정작 백업 포수 출신의 조 지라디가 가져 갔다. 매팅리의 박탈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고, 결국 스승인 조 토레 감독을 따라 LA 다저스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결국 토레의 은퇴 이후 다저스의 후임 감독이 되어 감독 데뷔를 하였다.
우리에겐 류현진의 존재로 매팅리를 자주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 사실 감독으로서의 매팅리의 평가는 선수 시절의 그것에 비해 한참 모자란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돈으로 쳐발라서 모은 스타 선수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감독은 사실상 그다지 많지 않다. 그나마 양키스의 영구 결번 출신인 매팅리이기에 그나마 푸이그나 캠프, 라미레스 같은 야생마들을 컨트롤 할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앞으로 지도자로써도 선수 시절 못지 않은 명성을 얻기를 기대해 본다.
Greg and Earl call the Mattingly Grand Slam
생애 마지막 시즌인 1995 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홈런 퐈이야~
파울볼은 어차피 못잡고 꼬마팬의 팝콘을 스틸~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홈런을 치니 팬들이 모자를 단체로 집어던지고 있다. 저거 다 정품일텐데.. 헐
젊은 시절 한 미모 하셨던 돈 매팅리 감독의 부인(아내) 로리 매팅리 (Lori Mattingly)
사실 로리는 재혼한 매팅리의 두번째 부인이다.
매팅리의 아들인 프레스턴 매팅리(Preston Mattingly)
2006 년 다저스에 무려 드래프트 1 라운드에 지명되어(아버지는 19 라운드였다.)
선수생활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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