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MLBMiniBiograph / / 2014. 7. 10. 13:12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기록, 성적, 연봉, 부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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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워싱턴 내셔널스 (Washington Nationals)

 

풀네임 - Stephen James Strasburg

생년월일 - 1988 년 7 월 20 일

키 / 체중 - 193cm / 104kg

고향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출신학교 - 샌디에고 주립대학교

드래프트 - 2009 년 1 라운드 전체 1번 워싱턴 내셔널스 지명

입단 계약금 (보너스) - 750 만 달러

배번 / 등번호 - 37 번

 

2014 년 연봉 - 397 만 5000 달러

메이저리그 데뷔 - 2010 년 6 월 8 일

주 포지션 - 선발 투수

 

키워드 - 워싱턴, 내셔널스, 내셔날스, 스티븐스트라스버그, 스테판 스트라스버그, 브라이스 하퍼, 토니 그윈

 

 

2014년 및 통산 MLB 기록, 성적 (2014년 7월 9일까지 기준)

기록 출처 Yahoo Sports

 

Pitching
Year Team G GS W L SV BS HLD CG SHO IP H R ER HR BB K ERA WHIP BAA
2010 WAS 12 12 5 3 0 0 0 0 0 68.0 56 25 22 5 17 92 2.91 1.07 .221
2011 WAS 5 5 1 1 0 0 0 0 0 24.0 15 5 4 0 2 24 1.50 0.71 .179
2012 WAS 28 28 15 6 0 0 0 0 0 159.1 136 62 56 15 48 197 3.16 1.15 .230
2013 WAS 30 30 8 9 0 0 0 1 1 183.0 136 71 61 16 56 191 3.00 1.05 .207
2014 WAS 19 19 7 6 0 0 0 0 0 119.1 120 56 46 12 24 140 3.47 1.21 .259
Totals 94 94 36 25 0 0 0 1 1 553.2 463 219 189 48 147 644 3.07 1.10 .226

 

 

올스타 1 회 (2012)

실버슬러거 1 회 (2012)

 

2012 년 4 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

 

2014 년 7 월 9 일 현재까지 탈삼진 1 위 (140 개), 선발 출장 1 위 (19 게임), 9 이닝 당 탈삼진 1 위 (10.559)

 

 

 

대학 입학 전까지는 키만 크고 깡마른 투수였다. 샌디에고 주립대 시절 감독이던 토니 그윈의 조언으로 살을 찌우고 난뒤 역대급 사기 캐릭터로 변신했다. 2009 년 드래프트에 나와 당시 리그 꼴찌였던 워싱턴 내셔널스에 전체 1 번으로 지명 되었고, 계약했다.

 

짧은 마이너리그 생활을 건너뛰고, 2010 년 6 월 데뷔전에서 7 이닝 무실점 14 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고, 이 역대급 재능이 앞으로 뭘 얼마나 보여줄지 모든 사람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몇게임에서도 괴물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시즌 후반기에 팔꿈치에 이상을 느끼며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되었다.

 

스트라스버그가 괴물, 사기 캐릭터, 게임 캐릭터 등으로 불리는 이유는 당당한 하드웨어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스터프때문인데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100 마일을 넘고.. 사실 100 마일만 넘는게 아니라 최고 104 마일 (167km)까지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강속구를 던지고도 제구력마저 안정적이다.

 

또한 경기 후반에도 100 마일을 던질 정도로 체력마저 뛰어나며, 무브먼트 역시 좋다. 거기다가 이 엄청난 속구를 받쳐주는 변화구 역시 위력적이다. 이러니 역대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는게 무리도 아닌데 유일한 약점이라면 190 중반의 키의 당당한 하드웨어를 갖고 있긴 하지만 워낙 압도적인 공을 뿌려대다 보니 (더구나 선발투수다.) 몸이 버텨내질 못하는지 내구성에서 끈임없이 의심받고 있다.

 

 

수술전이나 이후나 무지막지한 공을 뿌려대는 이 젊은 투수를 워싱턴 구단에서는 진짜 눈물겨울 정도로 아껴주고 있지만 압도적 스터프에 비해서는 뭔가 2 % 부족한 현재 모습이다.사실 구속, 무브먼트, 제구, 체력, 변화구.. 이 모든것을 갖춘 스트라스버그는 어쩌면 0 점대? 혹은 1 점대 방어율에 시즌 탈삼진 300 개는 기록하는게 당연해 보이긴 하지만 올시즌에도 3 점대 방어율을 마크하는 등 뭔가 아쉬운 모습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의 나이 26 세에 불과하고 압도적 스터프는 여전하기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서비스 타임도 거의 끝나가는데 워싱턴 구단만이 그의 진로때문에 똥줄이 타지 않을까 싶다. (금이야 옥이야 아껴줬는데...)

 

 

스트라스버그의 하이라이트 동영상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던 데뷔전 (2010 년 6 월 8 일 피츠버그 전)

 

 

 

 

스트라스버그의 부인 (아내) Rachel Lac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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