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John Lennon
풀네임 - John Winston Lennon
장르 - 컨템포러리 팝, 컨템포러리 록, 앨범 록, 로큰롤, AM 팝
주요 수상 - 1987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1994년 락큰롤 명예의 전당, 2008년 롤링스톤지 선정 가장 위대한 가수 5위, 그래미 어워드 몇 차례 수상, 1965년 대영 제국 훈장 서훈 (후에 반전을 이유로 반납)
전 소속 그룹 - The Beatles , The Quarrymen , Plastic Ono Band
John Lennon - Imagine - Billboard No 3 (1971)
Imagine
관련 앨범 - Imagine (1971)
차트 - 1971년 빌보드 싱글 3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7위 ,
메인스트림 록 차트 20위 , 영국 싱글 차트 1위
작사 / 작곡 - John Lennon
키워드 - 존 레논, 존 레넌, John Lennon, Imagine
Biography
1940년 영국 리버풀 출생
1960년 존 레논이 주도적으로 비틀즈를 완성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순)
비틀즈의 음악을 폴 매카트니와 함께 존 레논이 거의 다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비틀즈의 유명한 곡은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경우가 훨씬 많음.
신시아와의 이혼 후 전위 예술가 (실제론 행위 예술가에 가까웠던..) 오노 요코와 재혼했는데 오노 요코란 여자가 요물인건지 존 레논 뿐 아니라 비틀즈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소름끼칠 정도로 무표정한 얼굴로 어떻게 홀렸는지 존 레논이 요코 오노를 만난 다음부터 많이 변했다. (오노 요코 때문에 변한 건지 원래 존 레논의 성향이 그랬는지는 확실치 않다.)
원래부터도 폴 매카트니와 대치되는 성향이었던 존 레넌은 이때부터 특히 더 심해졌는데 비틀즈 해체 후에도 음악적 방향이 완전히 바뀌고 뭔가 오타쿠 스러워진것도 오노 요코의 영행이 컸다.
오노 요코와의 결혼 생활 후 반전 활동과 행위 예술질을 많이 했는데 주로 요코와 발가벗고 표현했다. (벌거벗은 사진 몇장 올리려다가 외설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해서 자제 ㄷㄷ)
솔로 기간 중 2곡의 빌보드 싱글 1위 포함 총 9곡의 탑 10 기록 (꾸준히 활동했다기 보다는 집에서 오타쿠 짓 하다가 간간이 활동한 거에 비해선 양호한 성적..)
반전 운동과 사랑,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그의 노래를 보면 성격이 무척 온화할 것 같지만 실제 그의 성격은 괴팍 그 자체였다. (까칠하고 강압적이고 난폭한 면도 있었고, Fu*k이 들어간 욕도 엄청 잘하고 문란한 사생활도...) 그의 반전과 같은 성격에 대해서는 여기까지만 하겠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충격 먹을 팬이 한둘이 아닐테니까...
1980년 뉴욕에서 팬을 자처한 마크 채프먼 (팬이라고 쓰고 정신병자라고 읽는다...) 의 총에 맞아 사망
요절했던 사람들이 과대평가받는 경우가 많은데 (존 레넌도 살짝 그런감이 없지 않다...) 그가 매카트니와 대립할 때 매카트니를 보고 돈에 눈이 먼 음악을 한다는 독설을 했지만 실제 매카트니의 상업적 성과가 워낙 넘사벽 위대하다보니 매카트니의 음악성이 평가절하 된 경향이 있다.
(아 이거 존 레넌 포스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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