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윈드 앤 파이어 / Earth, Wind & Fire - September 셉템버, Let's Groove 렛츠 그루브

Earth, Wind & Fire 

거쳐간 멤버 - 보컬, 퍼커션 Maurice White, 보컬 Philip Bailey, Ralph Johnson, Verdine White, Reggie Young, Gary Bias, B. David Whitworth, Myron McKinley, John Paris, Bobby Burns. Jr,  Greg Moore  등등 그 외에도 더 있다.. 아주 많이;;

 

장르 - 펑크, 소울, 스무스 소울, 컨템포러리 R&B, 디스코, 사이키델릭 소울, 퓨전 재즈

 

주요 수상 - 그래미 어워드 6회 수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4회 수상,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보컬 그룹 명예의 전당 헌액

키워드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어스 윈 앤 파이어, Earth, Wind & Fire, September, 셉템버, Let's Groove, 렛츠 그루브

 

 

 

Earth, Wind & Fire - September - Billboard No 8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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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아티스트

Earth, Wind & Fire

앨범명

The Best Of Earth,Wind & Fire Vol.1

발매

197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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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앨범 - The Best of Earth, Wind & Fire, Vol. 1 (1978)

 

차트 - 1979년 빌보드 싱글 차트 8위, R&B 싱글 차트 1위,

영국 싱글 차트 3위

작사 / 작곡 - Al McKay / Maurice White / Allee Willis

 

비고 - 매년 9월 1일만 되면 전 세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오는 곡!

 

 

Biography

1969년 Maurice White가 세션 등을 통해 친분이 생긴 Wade Flemons, Don Whitehead를 합류시켜 시카고에서 결성했는데 최초 밴드명은 The Salty Peppers였고, 첫 싱글 La La La는 시카고 지역 로컬 히트를 시켰다.

 

1970년 활동 무대를 시카고에서 LA로 변경하면서 밴드 명도 지금의 Earth, Wind & Fire로 바꿨다. 트리오로 시작한 밴드는 모리스 화이트의 동생 Verdine White를 비롯해 몇 명을 더 보강해서 대규모 밴드로 변모했다.

1971년 발표한 데뷔 앨범 Earth, Wind & Fire가 R&B 앨범 차트에서 24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린 Earth, Wind & Fire는 이후 셀수 없을 만큼 많은 팀원을 교체했다.

 

그렇게 보컬 파트도 보강되고 보다 풍성한 사운드, 레퍼토리를 보유하게 된 밴드는 이후 내놓는 앨범들이 각종 R&B 차트에서 성과를 만들어냈는데 1975년 발표한 앨범 That's The Way Of The World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 각종 차트를 석권함으로써 그동안 평단의 호평을 들어오던것과는 대조적으로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흥행적 요소까지 충족시키면서 부족한 부분마저 채워버렸다.

 

That's The Way Of The World 에서는 커트된 싱글인 Shining Star (빌보드 싱글 1위)를 비롯해서 여러곡을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면서 밴드의 입지는 안정권에 들어섰는데 그러면서 결성 초기 디스코를 베이스로 한 그들의 음악 장르는 점점 펑크와 디지털 사운드가 조화된 음악으로 바뀌고 있었다.

 

That's The Way Of The World의 대성공에 힘입어 그들의 위상은 과거와는 사뭇 달랐고 후속타인 Spirit (앨범 차트 2위), Gratitude (1위),  All 'N Al (3위) l, I Am (3위) 등 내놓는 앨범마다 줄줄이 차트를 석권했다.

그렇게 전성기를 구가하던 밴드는 1983년 Electric Universe가 흥행, 평단의 평가에서 참패를 하며 일시적 활동정지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4년 뒤 Touch The World로 다시 재기를 모색하게 된다. 뭐 물론 과거의 영광을 완전하게 되찾아오진 못했지만 이후로도 스튜디오 앨범, 베스트 앨범, 라이브 활동등으로 변함없이 활동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전 세계에서 9월만 되면 가장 많이 전파를 타는 곡이 되어 버린 September를 비롯해 펑키 한 디스코 곡 Boogie Wonderland, Shining Star, Let's Groove.. 그리고 그들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감성 발라드 곡 After the Love Has Gone 등이 있다.

 

혼 섹션, 대규모 밴드의 멤버들이 뿜어내는 풍성한 하모니, 모리스 화이트의 맛깔난 보컬... 거기에 살짝 코믹하기까지 한 필립 베일리의 팔세토가 조화를 이뤄 화려하지만 잘 정돈된 느낌... 그런것이 바로 Earth, Wind & Fire 의 음악이 아닌가 한다.

 

그래미 어워드 6회 수상에 빛난 것을 비롯해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한 내역만 해도 수십 회에 이를 정도로 Earth, Wind & Fire의 음악적 평가는 대단히 높다. 단순 수상내역뿐 아니라 레니 크라비츠나 퍼렐 윌리엄스 같은 슈퍼스타들도 극상의 찬사를 보내는 것이 Earth, Wind & Fire의 위치를 설명해준다.

 

밴드의 아픈 부분을 얘기하자면 팀의 리더이자 간판스타 모리스 화이트가 80년대 후반부터 파킨슨 병으로 투병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실상 90년대에 이르러서는 창작 활동이 전성기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였다. (몸이 불편한 모리스 화이트는 현재까지도 밴드의 정신적 지주로써 팀의 음악적 방향과 활동에 많은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한다.)

통산 20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으며 총 1억 4천만 장의 레코드 판매고 추정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 (Shining Star)를 포함 총 11곡의 탑 20 기록

Lyrics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126915

Video

 

 

 

 

 

 

Earth, Wind & Fire 의 다른 추천곡

 

Let's Groove - Billboard No 3 (1981)

 

작사 / 작곡 - Wayne Vaughn / Maurice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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