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멤버 - 보컬,피아노 Freddie Mercury, 기타,보컬 Brian May , 드럼, 보컬 Roger Taylor , 베이스 John Deacon
장르 - 앨범 락, 아트 락, 컨템포러리 락, 글렘 락, 하드 락 , 아레나 락, 댄스 락 , 헤비 메탈, 브리티시 락
주요 수상 - 브릿 뮤직 명예의 전당, 멤버 4명 전원 작곡가 명예의 전당 !! , 락큰롤 명예의 전당
Queen - Bohemian Rhapsody - Billboard No 9 (1976), No 2 (1992)
관련 앨범 - A Night at the Opera (1975)
차트 - 1976년 빌보드 싱글 차트 9위, 1992년 빌보드 싱글 차트 2위
영국 싱글 차트 1975년, 1991년 두번 1위
비고 - 빌보드, 영국 싱글 차트에서 최초 발표한 70년대와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고 난 후인 90년대 초반에 차트에 올랐던 곡. 그들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
Biography
1970년 Smile이란 밴드에서 활동하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평상시 Smile 주변에서 멤돌며 직접대던 프레디 머큐리를 보컬로 맞아들이면서 밴드의 시작, 이후 베이스 존 디콘을 영입하면서 1971년 정식 출범.
Queen이란 밴드명은 프레디 머큐리가 나머지 세명의 반대를 무릅쓰고 떼를 써서 관철시켰는데 여왕이라는 뜻도 있지만 동성애자를 뜻하기도 해서 그렇다고... (프레디 이때도 동성애자였냐? 였지...)
두 번째 앨범 Queen II 까지 별 반응을 얻지 못하다가 세 번째 앨범 Sheer Heart Attack 부터 슬슬 주목을 받기 시작함. 이후 네 번째 앨범 A Night at the Opera에서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인 Bohemian Rhapsody 가 그들 최초의 영국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정상권 록 그룹으로 도약한다.
초창기엔 당시 영국 출신의 많은 그룹들이 그러하듯 프로그레시브와 글램 록, 헤비 록 스타일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냈지만 점점 현실과 타협했는지 변화했는지 대중적 성격이 가미되면서 점점 인기의 탄력을 붙인다.
한두가지만의 음악적 성향이 아니라 타 뮤지션들에게는 보기 힘든 오페라를 비롯 글램, 헤비, 프로그레시브, 아트 록, 펑크, 신시사이저, 디스코, 재즈 등 수많은 키워드와 변화로 긴 세월 대중들에게 어필함. (멤버 전원의 뛰어난 작곡 실력 및 연주 실력에다가 프레디 머큐리의 남자와 여자의 영역을 넘나드는 4옥타브의 가창력... 그리고 폭발적인 (엄청나게..) 무대 매너가 결합되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영국 및 수많은 유럽 차트 및 아시아 차트를 석권한 퀸이지만 유독 미국 시장에서는 1위 곡이 없었지만 1980년 발표한 앨범 The Game에서 Another One Bites the Dust 와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두 곡의 빌보드 싱글 정상을 기록하면서 결국 미국 차트도 정복했다.
문란한 성적 유희를 즐기던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걸림으로서 하향세를 타는데 계속 부인하던 프레디 머큐리가 결국 에이즈 감염을 시인하게 되는데 에이즈 감염을 발표하고 하루만에 사망하면서 전 세계팬들은 충격에 빠져버린다. (1991년)
같이 음반작업을 했지만 프레디 머큐리 생전 발표되지 못한 유작 Made in Heaven 발표 (1995년)
통산 3억 장 이상의 레코드 판매고 추정 ㄷㄷ
통산 6곡의 1위곡 포함 총 26곡의 영국 싱글 차트 탑 10기록했으며 통산 2곡의 빌보드 싱글 1위곡 포함 총 12곡의 빌보드 탑 40 기록
메이저리그 홈런타자였던 배리 본즈와 퀸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미디어와의 관계가 최악이었다는 점이다. 그 덕에 퀸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퇴짜놓는게 다반사였고, 반대로 미디어에서는 퀸을 씹거나 평가절하하며 복수를 했다.
퀸은 미디어에 의해서는 많이 폄하당했지만 대신에 정말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에겐 존경의 대상이자 롤 모델이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있지만 딱 한명만 얘기하자면 마이클 잭슨도 그 중 하나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간단히 멤버를 요약 설명하자면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이란 혈통의 인도인이자 영국 이민자 출신이고 젊은 시절부터 양성애자였다고 한다. 작곡이나 공연 시 주로 피아노를 사용했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변태 천재? 사이코 천재? 스타일이다. 원래 성격은 무척 내성적이지만 밴드 활동을 하면서 점점 바뀌었는데 업다운도 심하고 끼를 주체 못해서 얌전한 모범생 3명 (퀸 멤버들.) 을 부추겨 이상한 옷이나 이상한 뮤비 스타일을 강요해서 멤버들을 난감하게 했다고 한다. (라이브를 보면 설정이 아니라 진짜 끼가 많음을 절로 느낄 수 있다.)
기타 브라이언 메이는 조용한 스타일이었지만(하긴 프레디 빼곤 다 그렇다..) 기타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고 (매체마다 선정하는 위대한 기타리스트 목록에 꼬박꼬박 들어간다.) 작곡에도 능하며 보컬도 들어줄 만큼 이상의 실력을 보유했다. (음색이 여리다..) 그리고 기타 말고도 다루는 악기가 많았다고 한다. (천재야... 천재..)
드럼 로저 테일러는 멤버 중 가장 잘생겼다. (덕분에 여자도 많았고...) 멤버 4명이 모두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듯이 로저 테일러도 작곡에 능했고, 보컬은 프레디 머큐리 다음가는 실력을 보유했고, 웬만한 그룹의 보컬보다도 실력이 뛰어나다.
베이스 존 디콘은 멤버 중 가장 얌전하게 생겼고, 실제로도 가장 얌전했던 멤버... 퀸 두 곡의 빌보드 1위 곡 중 하나인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작곡했는데 그가 작곡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당연히 베이스 파트의 비중이 크다. (아주 유명한 베이스 리프...) 그리고 Another One Bites the Dust를 들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한귀 (?)에 반해 자신의 영화 로키 3에 메인 테마로 쓰고자 했지만 프레디 머큐리가 단칼에 거절했다고...
멤버 4 명 모두 작곡, 보컬, 연주 모두에 능했으며 굳이 따지자면 4 명 모두 엘리트라고 할 수도 있다. 프레디 머큐리는 디자인 전공으로 퀸에 관련된 앨범 재킷을 다수 디자인했으며 취미로 그리는 그림 실력도 수준급이었다고 한다.
또한 브라이언 메이는 천문학 박사 학위도 있으며 대학 총장까지 역임했다. (ㄷㄷ) 또 로저 테일러는 치과 의사가 될 뻔했으며, 존 디콘은 전자 공학을 전공한 교사 출신이라고...
Lyrics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835482
Video
또 다른 Queen의 추천 곡
Under Pressur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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