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MLBMiniBiograph / / 2014. 8. 23. 03:18

헌터 펜스 (Hunter Pence) 성적, 기록, 연봉, 스페셜,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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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펜스 (Hunter Penc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an Francisco Giants)

 

풀네임 - Hunter Andrew Pence

생년월일 - 1983 년 4 월 13 일

키 - 193 cm

고향 -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출신 학교 - 텍사스 알링턴 대학교

드래프트 - 2004 년 2 라운드 전체 64 번 휴스턴 애스트로스 지명

입단 계약금 - 57 만 5000 달러

배번, 등번호 - 8

 

2014 년 연봉 - 1600 만 달러

현 계약 규모 - 5 년간 9000 만 달러 (2014 ~ 2018)

메이저리그 데뷔 - 2007 년

주 포지션 - 우익수, 중견수

에이전트 - Rick Thurman

 

키워드 - 헌터 펜스, 타격폼, Hunter Pence, 류현진 천적, 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버스터 포지, 스페셜, 여자 친구, 애인, 연인, Shannon James, 섀넌 제임스, 추신수, 재코비 엘스버리

 

 

 

 

2014년 기록 및 통산 기록 (2014년 8 월 22 일까지 기준)

기록 출처 Yahoo Sports

 

Batting
Year Team G AB R H 2B 3B HR RBI BB K SB CS AVG OBP SLG OPS
2007 HOU 108 456 57 147 30 9 17 69 26 95 11 5 .322 .360 .539 .899
2008 HOU 157 595 78 160 34 4 25 83 40 124 11 10 .269 .318 .466 .783
2009 HOU 159 585 76 165 26 5 25 72 58 109 14 11 .282 .346 .472 .818
2010 HOU 156 614 93 173 29 3 25 91 41 105 18 9 .282 .325 .461 .786
2011 PHI 54 207 35 67 12 2 11 35 26 38 1 1 .324 .394 .560 .954
2011 HOU 100 399 49 123 26 3 11 62 30 86 7 1 .308 .356 .471 .828
2012 PHI 101 398 59 108 15 2 17 59 37 85 4 2 .271 .336 .447 .784
2012 SF 59 219 28 48 11 2 7 45 19 60 1 0 .219 .287 .384 .671
2013 SF 162 629 91 178 35 5 27 99 52 115 22 3 .283 .339 .483 .822
2014 SF 127 520 85 147 26 9 17 54 38 99 11 5 .283 .335 .465 .800
Totals 1183 4622 651 1316 244 44 182 669 367 916 100 47 .285 .338 .475 .813

 

 

2013년 9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

올스타 2 회 (2009, 2011)

 

2013 년 전 경기 출장 (162게임)

 

2011년 타격 4위, 타점 8위, 최다안타 4위

2012년 타점 5위

2013년 홈런 4위, 득점 9위, 최다안타 5위, 타점 7위, 도루 9위

 

2013 년 20 - 20 기록

 

 

고향인 텍사스 지역팀인 휴스턴에 지명되어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3할 이상을 꾸준히 찍어주고 파워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팀의 미래로 기대를 많이 받았다. 2007년 빅리그로 승격되어 108게임에서 타율 .322 홈런 17개, ops를 무려 .899를 찍음으로써 빅리그 레벨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킬러 B가 해체되고, 당시 휴스턴은 점점 침체기로 들어섰는데 헌터 펜스는 고군분투... 볼넷 대 삼진 비율은 그닥이었지만 3년 연속 25홈런에 화이팅 넘치는 근성, 지역 출신 선수라는 점이 겹쳐서 휴스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어차피 팀이 우승권 전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유망주들을 받고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때 펜스를 넘기고 휴스턴이 받은 선수는 제러드 코사트와 존 싱글턴등이 있다. (코사트는 강력한 스터프로 휴스턴에서 미래의 에이스감으로 점찍은 선수고, 존 싱글턴은 아직 메이저리그에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휴스턴에서 최대 8년 장기계약을 했을 정도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필리스에선 비록 1년 남짓 활약했지만 역시 꾸준히 자기몫을 다 했는데 하필 팀이 하위권에 머무는 바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샌프란시스코에 다시 트레이드 됐다. 원래부터 승부욕이 남달랐던 펜스였는데 FA를 앞둔 2013년 시즌엔 더욱 더 자신을 불태웠다. (...)

 

 

 

원래 승부욕 강함 + FA 로이드를 흡입한 2013 년 시즌 전경기 출장, 27 개의 홈런으로 리그 4위에 올랐고, 생애 최초의 20 - 20 달성등으로 제대로 어필했다. 결국 2013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5 년간 9000 만 달러라는 FA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미디어에서는 비싼 추신수, 엘스버리보다는 가격 대 성능비에서 낫다고 평가하며 여러팀들에게 헌터 펜스를 권하기도 했다. 헌터 펜스 계약은 현 메이저리그 시장가에 비하면 염가계약이라 볼 수 있는데 헌터 펜스 입장에서는 돈 보다는 소속팀에 대한 만족감과 애정으로 홈디스카운트를 해줬다고 볼수 있고,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서는 FA 계약을 해줌으로써 성의 표시를 했다고 볼수 있다.

 

헌터펜스는 매년 3 할 가까이를 칠 수 있는 준수한 컨택 능력과 매년 25 개 내외의 홈런을 칠수 있는 파워, 그리고 10개 이상의 도루를 할수 있는 스피드, 넘치는 파이팅, 근성, 리더쉽을 갖췄다. 하지만 역시 펜스 최고의 장점은 매년 150 게임 이상씩 출전해주는 내구력과 저 기록들을 변함없이 찍어주는 꾸준함이 최고의 무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대부분의 선수들이 키가 크긴 하지만 헌터 펜스는 그 가운데서도 유난히 미끈미끈한 기럭지를 갖고 있다. 그래서 더 인기가 좋지 않을까..?

 

류현진이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을때 리그 최대의 라이벌팀인 샌프란시스코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을때도 가장 류현진을 괴롭혔던 선수가 바로 헌터 펜스였다. (1 기 류현진 킬러, 천적)

 

 

 

FA 로이드를 흡입했던 2013 시즌 스페셜, 하이라이트 동영상

 

 

 

2012 하이라이트 동영상

 

 

 

 

 

헌터 펜스의 여자친구였던 (?) 섀넌 제임스 (Shannon James)

맥심 모델 출신으로 현재도 펜스와 교재하는지 확인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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