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Radiohead - Creep 크립, Fake Plastic Trees

 

 

 

Radiohead

 

 

멤버 - 리더, 보컬, 키보드 Thom Yorke , 기타 Jonny Greenwood, 기타 Ed O'Brien, 드럼 Phil Selway, 베이스 Colin Greenwood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익스페리먼탈 록, 브릿 팝, 인디 일렉트로닉, 아트 록

 

주요 수상 -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 NME 어워드 7차례 수상 

 

 

 

 

 

 

Radiohead - Creep - Billboard No 34 (1993)

 

 

 

 

 

관련 앨범 - Pablo Honey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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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 1993년 빌보드 싱글 차트 34위, 모던 록 트랙 차트 2위

메인스트림 록 차트 20위, 영국 싱글 차트 7위

 

 

Biography

 

리더 톰 요크를 중심으로 학교 선후배들끼리 뭉쳐 1989년 영국 옥스퍼드셔 주 애빙던에서 최초 밴드명 On A Friday 로 결성.

 

자신의 홈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클럽이나 펍 등지에서 라이브 활동을 하던 중 메이저 레이블인 EMI 관계자인 Keith Wozencroft에게 픽업되어 공식 계약 및 데뷔를 하게 된다. (얼마 후 평범한 밴드명에서 음반사의 권유로 (강력한) 밴드명을 개명하는데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에 빛나는 뉴웨이브 록 밴드 Talking Heads의 앨범에서 힌트를 얻어 Radiohead로 결정했다.)

 

 

1992년 데뷔 EP 앨범인 Drill 의 신통찮은 반응을 뒤로하고, 1993년 첫 정규앨범 Pablo Honey를 발표했다. 그런데 자신들이 만들지도 않았고, 별 애정도 없던 Creep이 엉뚱하게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자 강제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Creep은 멤버들에게 외면 대상...)

 

Radiohead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앨범은 역시 3집 OK Computer인데 1년여간의 충분한 준비기간을 걸쳐 1997년 발표한 이 앨범으로 Radiohead는 대중적인 성과는 물론 대부분의 미디어가 평점 만점에 가까운 선심을 베풀며 음악적으로도 상당한 고평가를 받았다.

​2000년 발표한 Kid A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2001년 발표한 Amnesiac는 앨범 차트 2위에 2003년 발표한 Hail to the Thief는 3위에 오르는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줄줄이 초대박을 기록하며 Radiohead만의 음악적 색채를 인정받는 것은 물론 주머니도 두둑해지게 되었다.

 

레이디오 헤드는 특유의 몽환적이고 우울한 컨셉은 물론 (영국 출신 로커들이 대체로 그런 경향이 강한데, 우울한 영국 날씨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적 영향을 받았고, 계속 받고 있다고 줄곧 밝히고 있는데 초창기 퀸이나 엘비스 코스텔로 등을 시작으로 R.E.M, 픽시즈, 롤링 스톤스, 비틀즈, 마일즈 데이비스 등과 같은 가수들은 물론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에게까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힐 정도로 음악적으로 폐쇄적이지 않고 상당히 개방적인 편.

 

그런 이유로 라디오해드는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온갖 장르를 실험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들이 하는 음악에 많은 실험과 믹싱으로...

 

리더이자 보컬 톰 요크는 정상인이라고 보기엔 좀 다른 면이 많은데 일단 베지터리언이고, 성격도 상당히 독특하고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다. 그래서 시상식이나 길에서 마주친 동료 연예인들이 그를 알아보고 아는척을 하거나 친한척을 하면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로 일관한다고 한다.. ( 이러한 성향이 그들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주는 듯...)

그리고 환경 문제나 인권 문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드러내는데 관심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공연이나 활동중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면 일정을 취소하던지 강행하게 되면 최대한 유익한 쪽으로 개선을 한후 일을 진행할 정도로 환경, 인권문제에 적극적이다. 그리고 발표한 곡들의 메시지를 보면 인권 문제에 관한 것도 많이 다루고...

 

음악적인 고평가는 물론 멤버들의 연주 실력도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는데 멤버들이 한 두가지 악기에 그치는게 아니라 멀티 인스트루먼탈리스트로 인정을 받을 만큼의 다양한 악기를 다루고 상당한 실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일본에서의 활동은 많은데 비해 (일본의 음악 시장 규모는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세계적 수준이니 당연하다.) 한국엔 그동안 방문을 하지 않아서 국내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는데 마침내 2012년 내한 공연을 함으로써 팬들의 오랜 갈증을 풀어줬다.

 

통산 17곡의 영국 싱글 차트 탑 40 보유, 5장의 영국 앨범 차트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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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0만 장 이상의 레코드 판매고 추정.

 

후배 브릿 팝 밴드들을 비롯해서 수많은 록 밴드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고, 대중성과 음악성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위대한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롤링 스톤지가 Radiohead에게 호의적임. 퀸 어쩔...)

 

 

Lyrics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209904

 

 

 

Video

 

 

또 다른 Radiohead의 추천곡

 

Fake Plastic Trees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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