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s Presley - Hound Dog - Billboard No 1 (1956)
Hound Dog
관련 앨범 - The Real Elvis [EP] (1956)
차트 - 1956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R&B 싱글 차트 1위,
컨트리 싱글 차트 1위, 영국 싱글 차트 2위
작사 / 작곡 - Jerry Leiber / Mike Stoller
Elvis Presley
장르 - 락큰롤 , 컨트리 락 , 컨템포러리 락, 팝 , 트레디셔널 컨트리,
프로그레시브 컨트리 , 가스펠, 펑크 ,로커빌리
전 소속 그룹 - The Million Dollar Quartet
주요 수상 - 각종 명예의 전당 헌액, 로큰롤 명예의 전당, 컨트리 명예의 전당,
가스펠 명예의 전당, 로커빌리 명예의 전당 헌액, 그래미 어워드 다수 수상
Biography
1935년 미국 미시시피 투펠로 출생
로큰롤의 제왕, 수많은 흑인, 백인 뮤지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가수로 데뷔하기 전 트럭 운전사와 클럽에서 노래부르는 일을 병행하기도 했고, 수많은 오디션에서 떨어진 이력도 갖고 있다. (황제를 못알아보다니... 흠흠)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 하나하나가 파격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기성세대들에겐 공공의 적이었다. (왜 아니겠는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래미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그들 시각에선 불량한 동작 하나하나를 벤치 마킹하니;)
1950년대는 엘비스 프레슬리 천하였음. (이후 60년대 비틀즈에게 밀려나는 아픔을 맛보기도...)
엘비스 음악의 뿌리는 흑인음악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당시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시절 그들만의 틀안에 갖혀있던 흑인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된것도 알고 보면 그의 영향력 덕분이었다. 하지만 흑인, 백인 양쪽 진영에서 수많은 비난에 시달렸다. (흑인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아무런 대가없이 단물만 빼먹는다는 이유였고, 백인들은 하찮은 흑인들의 음악으로 이미지나 마케팅, 퍼포먼스로만 먹고 산다는게 그 이유였다.)
멋들어진 구렛나루와 나팔 바지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는데 지금도 아무나 구렛나루를 붙여놓고 나팔 바지를 입혀놓으면 얼추 비슷해보인다. (...)
프레슬리의 원래 머리 색깔은 금발이었지만 냉소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흑발로 염색했다고 한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영화에도 무려 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은 그렇다 치고 작품수로만 따지면 웬만한 전문 배우보다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총 10억 장 이상의 레코드 판매고 추정!!
통산 18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보유 (역대 2위 기록, 1위는 비틀즈의 20곡)
1977년 42세의 젊은 나이에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
역대급 아티스트 (비틀즈, 마이클 잭슨 등과 더불어...)
생전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열혈 마니아라 평소에도 입에 달고 살았다고 알려져 있음 (그러니까 살이 찌죠... 형)
워낙 거물이었기 때문에 사망 이후에도 갖가지 생존 루머가 존재 (아마도 카더라가 가장 많이 나오는 소재는 엘비스의 생존 여부와 히틀러의 행방 여부 일듯.. ㄷㄷ)
Lyrics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313066
Video
Elvis Presley의 다른 추천곡
Love Me Tender - Billboard No 1 (1956)
작사 / 작곡 - Vera Matson / Elvis Presley
댓글과 공감은 블로그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