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MLBMiniBiograph / / 2014. 4. 30. 15:04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성적, 아내, 가족

반응형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LA 다저스



과거 소속팀 - 캔자스시티 로열스, 밀워키 브루워스, LA 에인절스


생년월일 - 1983년 10월 21일


키 - 188cm


고향 - 플로리다 주 올란도



드래프트 - 2002년 1라운드 6번 캔자스시티 로열스 입단


입단 보너스 - 247만 5000 달러


2014년 연봉 - 2600만 달러


현 계약 규모 - 6년간 1억 4700만 달러 (2013 ~ 2018)


메이저리그 데뷔 - 2004년


포지션 - 투수 (선발)



메이저리그 기록 (2014년 4월 29일까지 기준)


   시즌

   게임

   선발

   완투

   완봉

    승

    패

    11

    305

    264

    13

     4

    110

    82

   이닝

   볼넷

   삼진

  피홈런

9이닝당 삼진

   방어율

   WHIP

   1698

    430

   1520

    168

   8.06

    3.63

   1.23

  

 

 

 

 


2009년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

올스타 1회 (2009)

실버 슬러거 1회 (2013)


방어율 타이틀 1회 (2009)

승률 타이틀 1회 (2013)


최다 선발 등판 1회 (2012)

시즌 최다 패 1회 (2005)



류현진의 팀메이트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 중 한명.


최초의 소속팀 캔자스시티에서는 워낙 안습인 팀 사정때문에 소년 가장 역할을 했다.

이후 젊고 재능있는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몇팀을 돌아다니고 FA로 다저스에 입단했다.


초창기에는 90마일 중후반을 던지는 파워피처였지만 이후 커터, 체인지업을 장착해서 타자의

스트라잌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스타일로 변모했다.


사실 2009년 괴물같은 시즌을 보내고 난 후엔 2009년과 같은 성적은 올리지 못했고,

시즌 전체를 두고 보면 분명히 기복이 있다. 그래서인지 시기를 잘만나서 이와 같은

초대박 FA 계약을 할수 있었다고 평가 받는다.


그는 4차원이고 대단히 직설적이다. 그로 인해 몇몇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그가 하는 말은

농담인가 싶을 정도로 황당한 얘길 곧잘 하는데 알고 보면 죄다 진담...ㄷㄷ)


그리고 빅 리그 초창기 공황장애 및 대인 기피로 고생을 많이 해서 팬과 미디어가 극성인 대도시로는

가지 않겠다고 못 박았지만 어찌된건지 LA로 와버렸다.. 그걸봐선 다 극복한듯...








그레인키의 부인 에밀리는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출신이자 미인대회 출신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그레인키가 공황장애, 기인대피등으로 고생할때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했다.





그레인키의 부모님과 아내





댓글과 공감은

 

블로그에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