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안 벨트레 (Adrian Beltre)
텍사스 레인저스
과거 소속팀 - LA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보스턴 레드삭스
생년월일 - 1979년 4월 7일
키 - 180cm
고향 -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드래프트 - 해당없음 (도미니칸) 1994년 LA 다저스 입단
입단 보너스 - 2만 3천 달러
2014년 연봉 - 1700만 달러 (인생 역전...)
현 계약 규모 - 6년간 9600만 달러 (2011 ~ 2016)
메이저리그 데뷔 - 1998년
주 포지션 - 3루수, 지명타자
메이저리그 기록 (2014년 4월 29일까지 기준)
시즌 | 게임 | 타수 | 안타 | 득점 | 홈런 | 타점 |
17 | 2288 | 8640 | 2438 | 1185 | 376 | 1312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16 | 635 | 1383 | .282 | .334 | .478 | .812 |
올스타 3회 (2010, 2011, 2012)
골드 글러브 4회 (2007, 2008, 2011, 2012)
실버 슬러거 3회 (2004, 2010, 2011)
최다안타 타이틀 1회 (2013)
홈런 타이틀 1회 (2004)
시즌 최다 2루타 1회 (2010)
움짤 몇개
맨날 이러고 논다.. 앤드루스는 벨트레가 맨날 낚이니까 더 놀린다.. 최후엔 맞는걸로 끝나지만...
추신수의 팀메이트이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리더
14살이란 어린나이에 탁월한 중남미 레이더망을 갖고 있는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어린 나이부터 팀의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지만 빅리그에 올라와서는 터질 듯 터질 듯.. 하면서 뭔가 아쉬운 기록을 계속 남겨 구단을 애태웠다. (박찬호 때문에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하다...)
그런데 아픈데도 출장을 감행하며 FA를 남겨두고 대폭발을 하는데 시애틀의 호구단장 빌 바바시가 떡 하니 대박 계약을 안겨주며 벨트레의 소원을 풀어줬다.
물론 계약규모에 비해 아쉽긴 했지만 그럭 저럭 성적을 남기다가 보스턴 찍고 텍사스에 다시 FA로 입단했다.
텍사스 입단 후엔 정상급 3루수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벨태현의 타격 스타일은 공을 잘 고르는 추신수와는 다르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풀 스윙하는 스타일.. 그래서 출루율이 많이 낮은 편..
골드 글러브를 4회 수상할 정도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데 오히려 실력에 비해 적게 받았다는게 중론..
개그맨 앨비스 앤드루스가 벨트레가 머리 만지는 걸 싫어하는 걸 알고 일부러 더 건드리는데 벨트레는 그때마다 발끈하면서 반격한다.. 개그 듀오 탄생 (...)
여타 중남미 선수들과는 다르게 책임감이 강해서 리더로서도 탁월하다는 평.
기복이 심하고 FA로이드 버프를 받는다는 혹평도 듣지만 워낙 어린 나이에 빅리그에 데뷔한지라.. 이대로 변수없이 꾸준하게 활동하면 누적 스탯상 명예의 전당행도 불가능 하진 않다.
벨테현의 부인 산드라 벨트레와 토끼같은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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