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샤) Ke$ha - We R Who We R 위아 후 위아 , TiK ToK , 틱톡, Kesha

Ke$ha

본명 - Kesha Rose Sebert

장르 - 컨템포러리 팝, 댄스 팝, 일렉트로닉 팝, 랩

주요 수상 - BMI 팝 어워드 5차례 수상,

ASCAP (미국 음악가 협회) 어워드 5차례 수상

Ke$ha - We R Who We R - Billboard No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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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 Who We R

아티스트

Ke$ha

타이틀곡

We R Who We R

발매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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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앨범 - Cannibal (2010)

 

차트 - 2010년 빌보드 싱글 1위, 핫 디지털 송 차트 1위,

캐나다 핫 100 차트 2위, 영국 싱글 차트 1위

비고 - 진입 첫주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Biography

Ke$ha는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에서 태어났는데 그녀가 태어났을 무렵엔 아버지가 없었다. 힘들게 Ke$ha를 낳은 어머니는 독일 + 헝가리계의 핏줄을 갖고 있다.

과거 싱어 송 라이터의 이력을 갖고 있던 어머니는 어린 딸에게 작곡하는 방법과 노래를 부르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줬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 혼자의 몸으로 아이들을 키우는건 무척 어려운 일이라 재정적으로 엄청 어려웠다고... 그래서 정부 보조금 및 복지혜택의 도움으로 생계를 꾸려갈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곡을 만들 줄 알게 됐고, 가수도 꿈꿨는데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만든 자작곡으로 데모 cd를 만들어서 여러 레이블에 돌렸지만 그녀는 번번이 거절을 당했다. 하지만 낙심하지 않고 프로듀서 닥터 루크를 직접 찾아가 데모 cd를 건넸고, 닥터 루크는 그녀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와줘 메이저 레이블인 RCA와 계약을 하게 된다. (행운은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었어....)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 중 닥터 루크와 맥스 마틴의 권유로 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에 집중하게 된다. 데뷔 전 여러 가수들의 송라이팅 작업과 백 보컬도 하게 됐는데 그렇게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 그 유명한 Flo Rida의 Right Round이다.

그렇게 이름을 알린 Ke$ha는 드디어 2009년 대망의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데  그 노래가 바로 TiK ToK 이다... (두둥 위엄 돋네..)

TiK ToK은 Ke$ha의 예상조차 훨씬 뛰어넘는 울트라 슈퍼 메가 히트를 기록했는데 무려 9주 동안이나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지켰고 또 다른 슈퍼스타 Lady Gaga의 Bad Romance를 오랜 기간 동안 정상을 넘보지 못하게 눌러버렸다. 또한 11개국 차트 정상, 14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디지털 싱글 중 하나로 기록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물을 쏟아냈다.

수록 앨범 Animal  역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후속 싱글인 We R Who We R 이 첫 주에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하는 핫샷 데뷔를 하는 등 그렇게 만천하에 Ke$ha의 시대를 공표했다.

이후 Blow , Die Young , C'mon 등의 싱글들을 연이어 히트시키긴 했지만 TiK ToK 의 임팩트가 너무 어마어마했던지라 어딘가 2% 부족한 인상을 주고 있다.

프로필 상 키가 175cm로 되어있지만 힐까지 신으면 웬만한 장신의 남자보다도 더 크고 떡대도 있는 편이라 그녀의 닉 네임처럼 짐승처럼 보이기도 한다. (포효라도 할라치면 무섭다...)

그녀의 퍼포먼스는 파격의 연속인데 화끈한 노출은 물론 (빤스를 집어던지기도 하고...) 거침없는 직설 표현, 디지털음과 묘하게 매치가 잘 되는 보이스등 제대로 파격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고기를 두르고 나오는 레이디 가가한테는 좀 밀리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가창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살짝 위기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컨셉인지, 원래 꼴통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냉정한 음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파격을 선택한건 옳은 판단인듯 보인다.)

Ke$ha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는데 주로 마돈나하고 퀸에게서 많이 받는다고... (둘 다 파격이라면 안 빠지지...)

2013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일정이 잡혔는데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케샤가 혹시 빤스 집어던지고 옷도 막 벗어재낄까 두려워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공연허가를 취소해버렸다.. (말로는 선정적 가사가 문제라는데 ... 과연 그것때문만일까나...)

또 얼마전에는 섭식장애로 인해 관련 재활센터에 입소해서 치료를 받았고,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퇴소를 했다. 그러고 나서 새 인생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이름에서 달러 ($)를 떼버렸다.

뭐 어쨌든 슈퍼스타로 살아남으려면 TiK ToK의 영광을 잊고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해 보인다.

 

Lyrics

 

http://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2355919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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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 ToK - Billboard No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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