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MLBMiniBiograph / / 2014. 5. 2. 13:44

다르빗슈 유 , 다르비슈 유 (Darvish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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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Darvish Yu)

 


텍사스 레인저스


 

생년월일 - 1986년 8월 16일

키 - 196cm

고향 - 일본 오사카 하비키노

 

드래프트 - 해당사항 없음

포스팅 시스템 - 2011년 12월 5170만 달러의 포스팅 금액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2014년 연봉 - 1000만 달러

현 계약 규모 - 6년간 6000만 달러 (2012 ~ 2017)

 

메이저리그 데뷔 - 2012년

포지션 - 투수 (선발)


메이저리그 기록 (2014년 5월 1일까지 기준)


   시즌

   게임

   선발

    완투

    완봉

    승

    패

    3

    66

    66

    없음

    없음

    30

    19

   이닝

   볼넷

   삼진

  피홈런

9이닝당 삼진

   방어율

   WHIP

   432

    179

   531

    41

   11.06

    3.29

   1.18

 

 





2013년 탈삼진 타이틀 (277)

2013년 9이닝 당 삼진 11,890 ㄷㄷ  1위



이란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

동양인으론 보기 드문 196cm의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일본을 초토화시켰다.

유난히 타선지원을 못받는 상황에서도 5년 연속 1점대 방어율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남기며 일본프로야구를 정복했다. (일본내에서는 외계인급, 신급, 매년 미치는 놈)

 

다르빗슈는 2011년 5170만 달러라는 역대 포스팅 최다금액으로 텍사스에 입단했는데 선배였던 마쓰자카가 뻘짓(ㅄ짓) 안하고 적당한 성적만 냈더라도 더 많은 금액을 받았을거다.

 

패스트볼 제구 난조로 처음엔 메이저리그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이후 적응에 성공하며 텍사스가 원했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중인데 특히 탈삼진 관련해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주무기는 포심, 투심, 커터 등의 패스트볼계열에 극강의 슬라이더가 주 레퍼토리이고, 던질수 있는 구종이 15가지나 된다고...(ㄷㄷ) 하지만 대부분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

 

더 무서운것은 대충(?) 던져도 압도적 언히터블이었던 일본시절을 논외로 치고도 자기자신이 부단히 노력해서 더 완전체가 되려고 한다는 점이다. (조금씩이라도 매년 발전하는 모습.)



2013년 4월 휴스턴전에서 9회말 한타자를 남겨 놓고 안타를 맞아 퍼펙트가 무산되고 난 후의 달빛의 허탈해 하는 모습




트위터에서 개념발언으로 한국팬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고, 추신수가 팀메이트가 되면서 한국팬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한차례 이혼을 했으며 워낙 잘생기고 능력이 좋아서 수많은 연예인, 아나운서등과 스캔들이 자주 터진다. (주로 찌라시가 낚시성으로 많이 터트린다. 기레기들..ㅉ)




다르비슈의 전 부인 사에코 (일본내에서도 꼴통으로 말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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