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푸홀스, 알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알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LA 에인절스

 

 

생년월일 - 1980년 1월 16일

키 - 191cm

고향 -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드래프트 - 1999년 13라운드 전체 402 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입단 보너스 - 6만 달러

2014년 연봉 - 2400만 달러

현 계약 규모 - 10년간 2억 5400만 달러 (2012 ~ 2021)

 

메이저리그 데뷔 - 2001년

주 포지션 - 1루수, 좌익수, 3루수

메이저리그 기록 (2014년 5월 4일까지 기준)

시즌	게임	타수	안타	득점	홈런	타점
14	1987	7429	2381	1446	501	1522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4	1078	847	.321	.409	.598	.1007

 

2001년 내셔널리그 신인상

행크 아론 상 2회 (2003, 2009)

내셔널리그 MVP 3회 (2005, 2008, 2009)

메이저리그 올해의 선수 3회 (2003, 2008, 2009)

2008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올스타 9회

실버슬러거 6회

골드 글러브 2회 (2006, 2010)

 

타격왕 1회 (2003)

홈런왕 2회 (2009, 2010)

타점왕 1회 (2010)

출루율왕 1회 (2009)

장타율왕 3회 (2006, 2008, 2009)

 

득점왕 5회 (2003, 2004, 2005, 2009, 2010)

최다안타 1회 (2003)

시즌 최다 고의 사구 4회 (2005, 2008, 2009, 2010)

 

2001년 팀의 3루수 바비 보니야의 부상때문에 대체 선수로 올라와서 충격과 공포를 준뒤에 그냥 눌러 앉아 매년 쭈욱 MVP급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존 최강의 사기캐릭!

 

위의 기록들을 보면 그의 이름값에 비하면 의외로 (?) 홈런, 타점, 타율등 타이틀이 적은데 그가 진짜 무서운점은 저런 기록들을 거의 매년 빠짐없이 기록했다는 것이고 더 놀라운 것은 수비 또한 리그 최정상급이라는데 있다.

 

골드 글러브는 2회를 수상했지만 워낙 막강한 공격의 이미지가 강해서 실력에 비해 덜 받았다는게 중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헐값에 봉사해주고 나온 2012년 FA 계약에서는 후에 뜬금없이 등장한 LA 에인절스로 가게됐는데, 계약규모는 10년간 2억 5400만 달러의 계약이고,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 을 얻어냈다.

그런데 LA 에인절스로 와서는 부상과 부진이 겹쳐 다른 의미로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10년간의 계약인데 모레노의 똥줄이 안탄다면 비정상) 2014년인 올시즌엔 그래도 무난하게 홈런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의 능력치와 계약규모를 본다면 분명히 아쉬운 성적이다. (누적 스탯으로는 현재 비교 가능한 선수가 존재하지 않지만 현재 기량으로는 미기와 트라웃 등에 한참 밀린다.)

 

푸홀스는 두가지의 의혹을 갖고 있는데 첫번째는 아직도 나이를 믿을수 없다는 점이다. 21살의 나이로 데뷔했을때부터 저 얼굴이 어떻게 21살일수가 있는지 충격과 공포를 줬다. 그런데 21살짜리 선수가 너무 노련하다는것에 대중은 두번을 놀랐다. 그리고 현재 부진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른 자연스러운 노쇄화로 의심받고 있다. (1)

두번째는 약물 의혹이다. 등장할때부터 보디 빌더를 연상케 하는 그의 어마어마한 떡대와 어마무시한 괴물급 성적은 곧바로 의혹을 살수 밖에 없었다. 증거가 없을뿐 그의 외모와 성적에서 전문가 및 팬들은 많은 증거점들을 찾아내고 있다. 그리고 현재 부진이 약물검사가 강화된 현재 시점에서 자연스러운 성적하락으로 의심받고 있다. (2)

하지만 저 두가지 의혹에 전혀 해당사항이 없다면 알버트 푸홀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괴물 중 하나가 틀림없다.

Albert Pujols 커리어 하이라이트 영상

푸홀스의 부인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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