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마이애미 말린스
생년월일 - 1989 년 11 월 8 일
키 / 체중 - 198 cm / 108 kg
고향 - 미국 캘리포니아 주 Panorama City
드래프트 - 2007 년 2 라운드 전체 76 번 플로리다 말린스 지명
입단 계약금 - 47 만 5000 달러
2014 년 연봉 - 650 만 달러
현 계약 규모 - 연봉 조정 대상자로 구단과 연봉 합의
메이저리그 데뷔 - 2010 년
주 포지션 - 우익수, 좌익수
키워드 -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크 스탠튼, Giancarlo Stanton, 플로리다 말린스, 마이애미 말린스, 동영상
나는 관대하다 ~~
2014년 MLB 기록, 성적 (2014년 6월 9일까지 기준)
기록 출처 Yahoo Sports
Batt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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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 Team | G | AB | R | H | 2B | 3B | HR | RBI | BB | K | SB | CS | AVG | OBP | SLG | OPS |
2010 | MIA | 100 | 359 | 45 | 93 | 21 | 1 | 22 | 59 | 34 | 123 | 5 | 2 | .259 | .326 | .507 | .833 |
2011 | MIA | 150 | 516 | 79 | 135 | 30 | 5 | 34 | 87 | 70 | 166 | 5 | 5 | .262 | .356 | .537 | .893 |
2012 | MIA | 123 | 449 | 75 | 130 | 30 | 1 | 37 | 86 | 46 | 143 | 6 | 2 | .290 | .361 | .608 | .969 |
2013 | MIA | 116 | 425 | 62 | 106 | 26 | 0 | 24 | 62 | 74 | 140 | 1 | 0 | .249 | .365 | .480 | .845 |
2014 | MIA | 63 | 236 | 46 | 71 | 15 | 1 | 17 | 53 | 35 | 68 | 4 | 0 | .301 | .393 | .589 | .982 |
Totals | 537 | 1985 | 307 | 535 | 122 | 8 | 134 | 347 | 259 | 640 | 21 | 9 | .270 | .358 | .542 | .900 |
2012 년 5 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
올스타 1 회 (2012)
장타율 타이틀 1 회 (2012)
2011 년 홈런 5 위, 2012 년 홈런 2 위
2014 년 6 월 9 일 현재 홈런 1 위, 타점 1 위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5 툴 플레이어다.. (파워, 파워, 파워, 파워, 힘...)
캘리포니아 지역 고교 졸업 후 드래프트 2 라운드에 플로리다에 지명되어 입단..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파워하나는 끝내줬다. 마이너리그 시절 실질적 첫 시즌인 2008 년 싱글 A 에서 무려 홈런 39 개를 때려내면서 돈없고 인기없는 구단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때 스탠튼의 나이는 불과 20 살이었다. (ㄷㄷㄷ)
2009 년에도 하이 싱글 A, 더블 A 에서 28개의 홈런을 날렸고, 2010 년엔 더블 A 53 경기에서 21 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냉큼 빅리그로 자신을 콜업하라고 무력 시위를 했다.
서비스타임 때문에 스탠튼의 빅리그 승격을 미루던 말린스 구단은 6 월에 결국 스탠튼을 올렸고, 스탠턴은 기다렸다는듯이 100 게임만에 홈런 22개를 담장 너머로 날려버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한다는 클래스를 보여준 것인데 2010 년 그해 마이너 포함 시즌 토탈 43 개의 홈런을 기록한것이었다.
그리고 맞은 2011년과 2012년에도 각각 34 홈런 과 37 홈런을 날리며 팀의 간판스타로 우뚝 섰다. 사실 마이애미는 구장을 새로 개장하면서 흥행을 위해 몇몇의 슈퍼스타들을 사들였는데 얼마 못가 예전과 같이 몽땅 파이어세일을 했고, 스탠튼은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 몸값이 쌌기 때문에 팔아먹지 않고 있었다. 스탠튼도 사람인데 얼마나 박탈감을 느끼겠나..
스탠튼이 더 대단한 점은 위와 같이 스타선수들을 몽땅 팔아먹어버려 싸구려 선수나 유망주들로 스탠튼의 앞뒤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에 상대팀들이 스탠튼과는 정면승부를 기피한 가운데 낸 성적이 저렇다는 점이다. 만약 스타 군단인 디트로이트나 양키스, 에인절스 같은 곳으로 간다면 더욱 괴물같은 성적을 올리지 않을까 싶다. 탬파베이의 데이빗 프라이스를 구단이 잡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 없듯이 스탠튼 역시 말린스 구단에서 잡을 여력이 된다고 보는 사람 역시 거의 없다.
이런 스탠튼도 약점은 있는데 하나는 은근 부상이 잦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겔 카브레라나 앨버트 푸홀스처럼 볼넷 대 삼진율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는 점이다. 과거 홈런 타자들처럼 홈런도 많고 삼진도 많은 클래식한 유형의 홈런 타자란 점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하는거에 따라서 공갈포로 흘러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Giancarlo Stanton 2013 년 홈런 하이라이트 영상
스탠튼의 노래 실력과 깜찍한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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